씹는 기능 저작력, 임플란트로 해결 가능할까?
식립 위치에서 윗니와 아랫니가 잘 교합돼 저작능력도 회복 가능
기사작성일 : 2016-06-07 10:00:28
【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치아가 상실된 탓에 질기거나 딱딱한 음식 등 어금니를 많이 사용하는 음식을 섭취하기 어려워진
경우, 치아의 기능을 회복시켜주며 심미적으로도 대체 가능한 임플란트 치료로 이를 해소할 수
있다. ⓒ보가치과
요즘에는 취미·운동·공부·가족 등 행복을 충족시켜주는 요소는 다양하다. 그 중에서 음식을 먹고
마시는 것 또한 행복함을 느낄 수 있는 요소에서 빠질 수 없는 부분이다. 하지만 어떠한 이유로
먹고 싶었던 음식을 섭취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바로 어금니가 상실돼 치아의 기능인 ‘저작능력(씹는 힘)’이 저하된 상태인데, 치아가 상실된
탓에 질기거나 딱딱한 음식 등 어금니를 많이 사용하는 음식이 주로 섭취하기 어려워진다.
먹고 싶은 음식을 평생먹지 못한다 생각하면 끔찍한 일이다. 이를 해소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치아의 기능을 회복시켜주며 심미적으로도 대체 가능한 ‘임플란트’ 치료법이 있다. 임플란트
는 치아가 상실됐을 때 임플란트를 심고 그 위에 보철물을 씌우는 치료를 말한다.
임플란트는 인공적으로 만든 보철물이라 강한 충격에 손상되지 않을까 의문을 가질 수 있다.
하지만 임플란트는 환자의 구강상태를 바로 알고 임플란트를 식립한다면 강한 충격에도
손상되지 않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임플란트가 식립된 위치에서 윗니와 아랫니가 잘 교합돼
씹는 기능인 저작능력도 회복시킬 수 있게 된다.
전주임플란트치과 보가치과에서는 환자의 구강을 정밀 진단하는 ‘구강 3D-CT 촬영’,
‘3D구강스캔’을 통해 잇몸과 뼈의 상태 등을 충분히 파악하고, 치근, 신경, 혈관 상악동의
위치의 정보를 확인한다. 또한 얻은 구강검진 데이터로 치료계획을 세워 ‘임플란트 모의수술’
을 하게 되는데, 이 과정 또한 반복적으로 실행하게 돼 환자에게 맞는 최적의 방법을 찾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후에 최소절개 또는 무절개로 임플란트를 식립하게 된다.
임플란트 수술과정에서의 통증이 두려워 치료를 미루는 사람도 있다. 임플란트는 마취 후
진행되기 때문에 다른 치과치료와 비슷한 정도인 통증을 느끼게 된다. 때문에 부담스럽지
않게 임플란트 수술을 받을 수 있다.
임플란트는 잃어버린 치아의 공간에 독립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이다. 저작력 또한
우수하기 때문에 생활을 하기에 불편함이 없다. 전주임플란트치과 보가치과에서는 환자
개인마다의 차이가 있지만, 당일에 임플란트 수술이 가능한 ‘원데이임플란트’도 치료하고
있다. 여러 번 내원하기 힘들고 바쁜 직장인이라면 시간의 부담감을 버릴 수 있어 전주뿐
아니라 지역인근인 인제, 군산, 익산, 정읍, 완주 등 전북권 환자들의 방문이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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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은선 기자(eun3n@ibab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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