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보가치과, 통합 개원 및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 제공
“과거 이닦는이닥터치과의 성인진료 의료진과 캥거루치과의 어린이진료 의료진이 손잡았다.”
‘기본에 충실한 치과’라는 진료 철학을 통해 경영과 의료 전반에 있어 선진의료시스템을 구축한 보가치과는 2014년 12월 본격 진료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최근 통합 개원한 보가치과는 높은 수준의 분과별 의료진과 의료시설 장비들을 도입하여 갖추고 있다.
뿐만 아니라 소아(청소년), 보철, 교정, 치주, 보존, 구강 내외 환자들을 돌볼 수 있는 6인의 분과별 의료진들이 협진하는 시스템을 실현하고 있어 일반진료는 물론 고난도 술식을 요구하는 치료까지 진료가 가능한 치과로 전주 지역뿐만 아니라 완주, 군산, 김제, 익산 등 전북권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연령대별 맞춤 진료
'보가' 라는 병원 네이밍의 뜻은 '내 가족을 보하다' 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의미에 맞게 “0세부터 100세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진료시스템”으로 환자에 맞는 적절한 진료를 추구하면서 과잉진료를 지양한다. 또한 치아가 나빠지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내원 환자에게 올바른 칫솔질과 환자 개개인에 맞는 치아 관리법도 교육하고 있다.
3D 프린터 도입, 환자개인별 맞춤 보철
보가치과는 안전과 기능에만 초점을 맞춘 보철물을 만들어내지 않는다. 임플란트, 치아교정 보철물 제작 전 촬영한 3D CT 자료를 기반으로 전북권 내 3D 프린터를 도입시켜 이들을 통해 도출된 환자 개개인의 치아모양에 보철물을 미리 제작하여 직접 만져보고 보철물이 놓일 부위를 보여준다. 고로, 기존 치료 정확도와 결과보다 진일보된 매우 정확하고 오차율을 줄일 수 있는 나만의 ‘보철물’을 미리 예측하여 만들어 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연구하고 교육하는 치과
보가치과는 연구하고 교육하는 의료진들로 선진 의료기술 전파에도 앞장설 계획이다. 전라권 환자들도 수도권급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끊임없이 연구·개발하여 보가치과 환자뿐 아니라 전주 지역민들 모두 건강한 치아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주 보가치과 권병우 원장은 “보가치과는 소아부터 노인까지 넓은 환자층을 모두 흡수하여 환자분들의 작은 소리도 놓치지 않고, 환자분들이 편하고 신뢰할 수 있도록 항상 가족의 입장에서 생각하며 진료할 것 입니다.”라고 말했다.

